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손오공(세븐나이츠)/신화 각성 (문단 편집) == 배경설정 및 스토리 == >손오공은 델론즈와 멜키르의 흑마법 실험체로 사용할 신선들을 사냥한다. 오공은 이 거래의 대가로 흑마법 연구탑이 수집한 파괴의 힘을 이용하여 긴고아를 부수고, 천상의 계단 위치가 담긴 지도를 받는다. 손오공은 천상의 계단을 이용하기 위해 헬레니아에게 발키리의 증표를 빼앗지만, 장막이라고 명명된 방어시스템에 막혀 천상에 오르지 못한다. 손오공이 천상의 계단을 노린다는 것을 알게 된 일부 천상인들은 그들의 계획을 위해 과거의 적이었던 손오공을 이용하는데, 오공은 이들에게 협력하는 조건으로 천상에 입성하고, 천상계에 봉인되어 있던 칠대성의 힘을 되찾는다. 한 땐 적대했던 천상계의 군대와 거래를 하여 자신의 목적인 천상으로 돌아가는 것에 성공했지만, 천상의 수호자의 리더 [[프레이야(세븐나이츠)/신화 각성|프레이야]]는 애초에 손오공과 거래할 생각도 없었고, 그저 자신들의 목적을 위해 철저히 이용한 뒤 [[토사구팽]]할 생각이었다. 그러나 손오공 또한 애초에 이를 눈치채고 있었으며, 자신은 천상으로 돌아가는 것에 겸해 [[카린(세븐나이츠)/각성|카린]]을 데려가려고 하여 결국 천상계와 다시 적대 상태가 된다. 하지만 천노대진풍까지 쉽게 막아내는 프레이야를 당해낼 순 없었고, 어쩔 수 없이 과거 자신의 본거지였던 화과산으로 도주하게 된다. 그 뒤 그곳에 봉인되어 있던 용암의 힘을 지닌 칠대성의 힘을 손에 넣게 되지만, 그 힘이 워낙 강대하고 불안정하여 한 손에 칠대성이 만든 족쇄를 채워 통제하고 있다. 이후 다른 칠대성을 깨우기 위해 움직이던 도중 트루드와 맞붙었지만 결국 치명상을 입고 말았다. [youtube(bveRHT1-5ro)] 트루드와 손오공의 스토리에서 이때의 일이 상세히 밝혀지는데 트루드는 프레이야의 명령으로 손오공을 말살하기 위해 그를 추적하고 있었고 이에 손오공은 칠대성 [[펜리르(세븐나이츠)/신화 각성|펜리르]]를 찾으러 그의 영역으로 향했으나 결국 트루드에게 잡히고 만다. 그런데 트루드가 자신을 죽이기 일보 직전에 공격을 거두자 이를 의아하게 여기는데, 트루드는 약속을 먼저 어긴 자신들이 지금 하는 일이 정말 옳은지 고뇌하고 있었다. 그 모습에 이미 한번 배신당한 손오공이 트루드의 고뇌를 코웃음치며 비웃자 이에 빡친 트루드의 공격에 '''죽지는 않고 기절한다.''' 그리고 트루드는 손오공을 마무리하지 않고 천계로 복귀했다.[* 손오공은 어디까지나 결과적으로 죽지만 않았을 뿐 생사의 경계를 헤멜 정도로 충분히 치명상을 입은 상태였다.] 홀로 쓰러진 손오공의 피 냄새를 맡고 몰려온 검은 늑대들에게 먹힐 위기 속에 정체불명의 하얀 개가 손오공의 곁을 지키고 있었고 정체불명의 인물이 손오공을 치유해주며 더불어 하얀 개에게 걸린 봉인을 해제시키자 하얀 개는 '''칠대성 [[펜리르(세븐나이츠)/신화 각성|펜리르]]의 모습을 되찾는다.''' [[레긴레이프(세븐나이츠)/신화 각성|정체불명의 인물]]로부터 모습을 되찾은 펜리르는 그녀가 발키리가 아니냐고 의문을 보이는데, 그녀는 지쳐서 쉬고 싶어서 그런것 같다며 사라지고[* 사라지기 전 해방자의 단검이라는 것도 건내주었다고 한다.] 손오공은 펜리르에겐 [[공주님 안기|안긴 상태]]로 이동 중에 정신을 차린다. 그리고 펜리르의 봉인을 정체불명의 발키리가 풀어준 것, 거기에 자신이 살아있는 것에 트루드의 말이 사실이었다는 것을 알자 [[트루드/신화 각성|형을 이 꼴로 만든 녀석]]을 용서하지 못한다는 펜리르의 모습에 스스로 이곳에 오다가 지쳐서 이렇게 된 것이라고 둘러댄다.[* 그리고 이 말에 펜리르는 형이 이렇게 된 상태에 몸 상태가 정상이 아니라 그런 거라고 찰떡같이 잘 알아들었다. 물론 손오공은 그런 거 아니라고 계속 항변하지만.] 그리고 오랜만의 만남에 [[변태|몸 이곳저곳 냄새맡는]] [[펜리르(세븐나이츠)/신화 각성|동생]]이 부담스러운 관계로 제지시키고(...) 더욱이 다른 형제들도 구하러 가야한다며 발걸음을 옮기기로 하는데, 너무 오랫동안 공주님 안기를 당한 탓에 부끄러웠는지 그만 내려줘도 되지 않냐고 애원하듯이 부탁한다(...). [youtube(fcx5U7poGiM)] 몸을 회복하고 다음으로 찾아간 칠대성은 불의 거인왕 [[수르트(세븐나이츠)/신화 각성|수르트]]. 거인의 모습인 그의 봉인을 해제한 다음, 다시한번 함께 전쟁을 하자고 부탁해보지만 패전 이후 실의에 빠져 과거의 모습은 전혀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비관에 빠진 그를 설득할 수 없었다. 그런 수르트와 실랑이를 버리던 중 발키리들이 습격해오자 펜리르와 함께 대항하는데, 발키리들의 공격에 결국 분노가 폭발한 수르트가 거인의 모습으로 발키리들을 쫒아내며 합류한다. [youtube(mr0dTaGTN3c)] 다음으로 찾아간 인원의 칠대성의 책략가이자 대현자라 불린 레자르가 전쟁 이후 돌아오지 못한 관계로 대신해서 찾아간 인물은 그가 거둔 제자 [[세이지(세븐나이츠)/신화 각성|세이지]]. 오래전부터 스승이 내준 수수께끼인 "일곱이 한 집에 살지만 절대 서로 마주치지 않는 것이 무엇인가?"의 답을 원하는 세이지에게 그 답을 "[[감정]]"임을 알려주며 레자르는 세이지에게 감정을 깨닫고 넓은 세상에서 진리를 탐구하라는 레자르의 뜻이 담겨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이에 큰 깨달음과 만족을 얻은 세이지는 칠대성에 합류한다. [youtube(0rnuoLMo7aY)] 세이지 합류 이후 쫒아온 발키리를 수르트, 펜리르가 쫒아낸 동안 모습이 안보이는데, 이는 세이지의 부탁으로 손오공만 따로 다른 인물을 찾으러 갔다고 한다. 수르트와 펜리르는 대충 [[제라드(세븐나이츠)/신화 각성|누군지]] 눈치채지만 꽤나 꺼림칙해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